
2024년 12월 18일 오늘 코스피 지수는 2484.43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올해 7월 2896 포인트까지 상승하던 코스피 지수는 하반기 하락 반전하여 YTD로 -6.4% 수익을 기록하였다. 미국 증시와 비교했을 때 초라한 성적이다.
하반기 코스피 약세 요인은 달러 강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한국 경제 둔화 전망,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그리고 이 모든 점을 고려한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도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한국 주식의 메리트가 다른 자산들 대비 낮기 때문에 지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향후 한국 경제가 망해서 코스피 지수가 아예 곤두박질 칠 것인가? 나름대로 선진국에 속해 있는 국가이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Buy the dip을 코스피에 적용한다면 어느 시점, 어떤 근거를 토대로 봐야할까?

해당 차트는 코스피 PBR과 코스피 지수의 상관관계를 그려놓은 것이다. PBR 자체가 Price to Book Ratio이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와 동일한 흐름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PBR 수치 자체이다. 경험적으로 코스피 지수의 PBR이 0.8 언저리이면 저가매수 진입을 해도 나쁘지 않은 자리인 것 같다. 장부가 대비 시가총액이 20%나 디스카운트 된 수준이니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투자는 디스카운트된 자산을 사서 오를 때까지 들고있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상황을 기회로 활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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