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3 키움증권 주가가 100,300원에서 76,300원으로 하루만에 23.93% 하락하였다. 나름 유명하고 이름있는 주식이 하루에 이만큼 움직이기 쉽지 않은데, 주가 급락의 원인은 10월 20일 DART에 올라온 공시이다.키움증권은 10월 20일 DART 자율 공시를 통해 '영풍제지 하한가에 따른 미수금 4,943억원 발생'을 공시하였다.이 사건의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다.1) 키움증권이 투자자에게 증거금율 40%(계좌에 40만원이 있으면 100만원치 주식을 매수 가능, 레버리지)로 영풍제지 매수 자금 대여 2) 자금 대여자는 영풍제지 주식을 매수했으며, 미수거래에 따라 2영업일 후 주식을 매도하여 키움증권에게 빌린 돈을 돌려주기로 함3) 금융당국이 올해 영풍제지 주가 급등과 관련하여 시세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