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이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미국의 국방비가 1년에 1,000조원을 넘기 때문이다. 2024년 미국 국방비는 8,741억 달러로 원화 환산 시 약 1,260조원 수준이다.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전세계 대비 40% 수준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막대한 예산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극초음속 미사일, 드론, 사이버 해킹)과 다양한 방산 무기에 투자하여 국제 질서 유지 및 세계 안보에 힘을 쓰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방위산업이 계속 성장한다면 어떻게 투자할 수 있을까? 오늘 알아볼 ETF는 미국의 방위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ETF이다.
- ETF명: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
- 티커(Ticker): ITA
- 시가총액: $6.2B (약 9.6조 원, 25/3/14 기준)
- 주가(NAV): $151.3 (25/3/14 기준)
- 거래량: 327,628주 (25/3/14 기준)
- 총 보수(연): 0.40%
- 투자 전략
- 미국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속한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Dow Jones U.S. Select Aerospace & Defense Index를 추종하는 ETF
- 항공기 제조, 방위 시스템 개발, 군수 장비 생산 등 다양한 방위 산업 분야에 투자.
→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방비 증가, 이에 따른 방위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
- 포트폴리오 구성 (상위 10개 종목)
|
Ticker
|
Company Name
|
Industry
|
Business
|
Weight
|
|
GE
|
GE Aerospace
|
항공우주
|
민간 및 군용 항공 시스템 설계 및 제조
|
20.0%
|
|
RTX
|
RTX Corp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
방위
|
군수 및 상업용 시스템 개발
(패트리어트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
|
16.2%
|
|
BA
|
Boeing(보잉)
|
항공우주
|
상업용 제트기 제조,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중 하나
|
11.3%
|
|
HWM
|
Howmet Aerospace
(하우멧)
|
항공우주
|
항공 부품 제조
(엔진 부품, 항공기 착륙 장치 부품)
|
4.8%
|
|
TDG
|
TransDigm Group
(트랜시드그름)
|
항공우주
|
항공우주 및 방위 부품 제조
(조종석 장비, 기압 제어 시스템 등 내부 부품)
|
4.7%
|
|
NOC
|
Northrop Grumman
(노스럽그러먼)
|
방위
|
군사용 항공 및 방위 시스템
(스텔스 폭격기, 호크 드론), 우주방위
|
4.5%
|
|
GD
|
General Dynamics
(제너럴 다이나믹스)
|
방위
|
선박 및 방위 장비 제조
(잠수함 등 해양 방위 제품, Stryker 장갑차)
|
4.3%
|
|
LMT
|
Lockheed Martin
(록히드마틴)
|
방위
|
항공우주 및 방위 시스템
(F-35 전투기 등 로켓 시스템)
|
4.1%
|
|
LHX
|
L3Harris Tech
(L3해리스)
|
항공 및 해상
|
군사 및 상업용 통신 시스템,
해상 통신 및 위성 시스템
|
4.0%
|
|
AXON
|
Axon Enterprise
(악손 엔터프라이즈)
|
방위
|
보안 장치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기충격기(테이저), 바디캠 제조)
|
3.8%
|
- 방위산업은 산업 특성상 정부 계약 중심, 소수의 대형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는 독과점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폭발적인 성장을 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하여 안정적인 투자처로 볼 수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방위산업 주가 상승하여 최근 3년간 ITA ETF 수익률은 45.5%로 IVV(S&P500 추종 ETF) ETF보다 수익률이 높다(29.2%)
- 트럼프 대통령은 'America First' 정책을 펼치며 미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과연 이 정책이 미국 방위산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까?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재정적자와 이자 비용을 줄이려고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세계경찰 역할 축소이다. 트럼프는 얼마 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중단을 지시하였으며,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에게 GDP 대비 방위비 지출 목표를 2%에서 3%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정책의 영향으로 각국 자주국방에 따른 글로벌 방위비는 증가할 수 있으나, 동맹국 안보에서 손을 떼는 미국 내 방위비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즉,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무조건 방위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방위비 증가가 미국 방위비 감소를 상회해야 전체 방위산업 파이가 커지는데, 트럼프는 현재 DOGE를 앞세워 예산 감소 및 공무원 해고를 진행하고 있기에 한동안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
'금융, 투자 > ETF'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반기는 어디에 투자하지? 미국 대표 주가 지수 ETF(QQQ, SPY, DIA, IWM) 투자 전략 (10) | 2025.07.04 |
|---|---|
| 글로벌 ETF 모니터 - 2025년 6월(AI, 원전 등 테마 ETF 강세) (6) | 2025.07.01 |
| [미국ETF 소개 #12] QQQ (Invesco QQQ Trust), 미국 나스닥 지수 추종하는 대표 ETF (5) | 2025.03.16 |
| [미국ETF 소개 #11] SPY (SPDR S&P 500 ETF Trust),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최초, 최대 규모 ETF (4) | 2025.03.06 |
| [미국ETF 소개 #10] VIXY (ProShares VIX Short-Term Futures ETF),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돈을 벌고 싶다면? (1) | 2025.03.05 |